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5월30일 전문재능봉사활동을 희망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 뒤 센터 소속 손&발마사지전문봉사단이 조직됐다.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시설을 연계해 월 1차례 정기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센터는 이들이 다양해지는 자원봉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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