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들었어요”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들었어요”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05.31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 퀼트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강형권)가 제주도내 청각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한땀 한땀 손으로 여는 아트스쿨’ 퀼트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전문 퀼트 강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13년 퀼트공예 프로그램 개설을 시작으로 매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국수어통역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양성강사반 과정까지 꾸준히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에 제주도내 농아여성 최초로 핸드퀼트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2급 자격 취득에 멈추지 않고, 올해 11월경 핸드퀼트 1급 강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에 매진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퀼트교육 강사 활동과 더불어 지역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농아인협회는 제주시의 지원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한국수어교육, 한글교육, 한자교육, 퀼트공예교육, 바리스타, 가구제작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