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119센터 (센터장 오창윤)는 29일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해 관내 수난인명구조함 점검 및 천제연폭포에 신설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문119센터는 “관내 수난사고 발생 위험지역인 해수욕장·하천·폭포 등 수난사고 다발 우려 지역에 5개 인명구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난사고 발생 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제 정비는 인명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및 구명환, 구명조끼, 유도로프 등 내부 적재품에 대한 보강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사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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