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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립 15주년 맞아 제2의 도약결의대회‘ 개최
JDC 창립 15주년 맞아 제2의 도약결의대회‘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5.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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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JDC’新경영으로 제2도약" 천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JDC)는 12일 오전 10시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제 2의 도약 결의대회’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직원 등 25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했다. 
▲ JDC 정수영, 정승윤, 이승호, 박성일, 박서은에게 국토부장관표창 후 기념 촬영했다.
이날 식전에 앞서 직원 유공자 표창 및 유관기관 감사패를 수여했다.
♦ 국토부장관 표창 : 정수영, 정승윤, 이승호, 박성일, 박서은 이상 5명,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 곽진규, 이진원, 서주환 이상 3명,
 
 
▲ 이사장 표창은 홍승철, 강성은, 김제우, 백길주, 송현진, 김시환, 한신숙, 강동민, 양혜진, 임미숙, 김순미, 박현정, 박진희 등 13명이 받았다.

♦이사장 표창 : 홍승철, 강성은, 김제우, 백길주, 송현진, 김시환, 한신숙, 강동민, 양혜진, 임미숙, 김순미, 박현정, 박진희 이상 13명,

♦ 이사장 감사패 : 김남진(제주도 관광정책과 사무관), 이정근<㈜서광마을기업 대표이사>, 장병철<㈜유성건설 대표이사> 이상 4명.

▲ JDC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광희 이사장은 “우리 모두의 꿈과 비전은 경쟁력 있는 제주다운 국제자유도시의 조성을 통한 풍요롭고 희망찬 내일을 구축하는 일이다”며 “지금까지의 하드웨어적 인프라 구축과 투자자 중심의 개발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제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성숙한 개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념사를 했다.
 
▲ 이광희 이사장은 "SMART JDC’新경영으로 제2도약"을 직접 설명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JDC는 정부의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고객만족도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며  ‘제주다운 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했다.
 
또 “현재까지 영어교육도시는 3개 국제학교 운영을 통해 유학수지 절감 누적효과가 3,490억 원에 달하고 있다.”며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133개사가 입주하여 연간 1조6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헬스케어타운 및 올해 말 1차 개장을 앞둔 신화역사공원 등의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JDC 창립 15주년 맞아 제2의 도약결의'를 다짐하며 전현직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JDC는 지난해말까지 누적 투자실적이 3조5천억여 원에 이르고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5천여 명에 달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도민 소득향상과 인재육성, 사회공헌사업 등 국가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자유도시 조성 재원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JDC 내국인 면세점 역시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이 4조원에 육박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특히 면세점 매출 수익은 전액 제주국제자유도시 사업을 위해 재투자된다.”며 이사장은 심혈을 기울여 설명했다.
 
▲ 전직 임직원들은 신역사공원 및 영어교육도시 등 JDC 사업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기념행사 후에는 초청된 전직 임직원들을 영어교육도시 등 JDC 사업현장 진행을 둘러보며 지난 노고를 기리는 등 전 임직원과 오찬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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