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서귀포시 지역 진로상담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를 모시고 ‘진로교사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사업내용 및 진행상황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여한 진로교사들은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어 강사섭외 및 프로그램진행 등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진로교사는 “외곽지역학교는 프로그램 진행이 힘든 여건인데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를 통하여 폭 넓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학교와의 정보교류 및 교육을 통해 자유학기제 진로직업활동 지원방안 모색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더 노력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관 발굴 및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진로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효주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