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대선 공약으로 '건의'
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대선 공약으로 '건의'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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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 전환 추진위, 5개 정당 해사고 전환 공약 건의문 전달
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추진위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 대선공약 채택 건의문을 전달했다.

제주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 공약 요구가 5개 정당에 정식으로 건의됐다.


제주 성산고 총동창회(회장 강호방)와 성산고 국립해사고 전환 추진위원회(회장 오병관)는 지난 25일 오후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주요 5개 정당 후보들에게 '제주 성산고 국림 해사고로 전환' 대선 공약 요구를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5일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중 2개 정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국가 해양 인력 양성을 위해 제주에 해사고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건의문에는 "제주는 해양관련 전문가 및 기초인력 양성의 최적지"라는 설명과 함께 "크루즈 산업의 발전 잠재력, 항만 개발을 통한 해운.물류산업의 육성 등의 해양인력 양성의 최적지로서 조건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설명돼 있다.


이어 "제주에 해양 관련 인력 양성 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라 지적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해양 산업 기초 인력을 양성하는 성산고를 국립해사고로 전환해주시기를 건의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해사고 전환에 제주 도민들이 하나된 염원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 기반 강화 등 제주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라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을 대선공약으로의 채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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