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이 제29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그룹평가에서 유일하게 연도대상을 받았다.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가운데 전년도 생명보험 추진실적이 우수한 50개 사무소에게만 주는 상이다.
연도대상 개인평가부문에서 제주지역 농·축협은 수상자 4명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고창섭 표선농협 상무(동상), 정하윤 상무(장려상), 김미경 한림농협 계장(라이징스타상), 김남현 하귀농협 계장(열정상)이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은 4월 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9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어 농·축협 임직원 137명, 우수 사무소 50곳에 상을 줬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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