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지난 28일 싱가포르 국제기업청과 제주상품의 수출 및 유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관계자가 “(싱가포르) 현지 기업은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제주업체와 직접 유통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상품의 싱가포르 수출 가능성을 점검한 후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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