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와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9일 치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익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21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라산소주는 한라산 오리지널(투명병)과 한라산 올래(녹색병) 200만병에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상표를 만들어 붙여 선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한라산소주는 2006년 제주관광의 해 홍보를 시작으로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 올래 보조라벨(소주후면라벨)을 활용한 제주알리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조라벨 캠페인은 정부시책, 소방안전, 지역축제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공연 홍보 수익금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시 전달하는 공익사업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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