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센터장 이동은)는 관내에 설치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져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어려움이 있는 마을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주기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있다.
119센터 관계자는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 사용되는 화재진압 장비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 사각지대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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