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무원, 올해부터 핵심성과 위주로 평가한다
도공무원, 올해부터 핵심성과 위주로 평가한다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7.02.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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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관리시스템 전면 개편…'1부서 1역점과제'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핵심 정책과제의 역량 집중을 위해 성과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도정의 주요 핵심 정책과제와 연계해 목표지향적인 직무 수행으로 성과제도를 운영하고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부서 1역점과제’를 확대 시행하고 목표 도전성, 지표 신뢰성, 도정목표와 연계성이 높은 과제는 보상을 강화해, 목표에 대한 책임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복잡한 평가항목을 걸러내 지표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정 목적을 달성한 지표는 운영에서 제외하는 ‘지표일몰제’가 함께 운영된다.

또 중앙 권한이 이양된 4500여 건의 제주특별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표에 반영하고 달성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정학 기획조정실장은 “성과관리 시스템 개편을 통해 도정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핵심과제 위주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정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핵심성과 관리 체계 개편을 위해 13일 학계․법조계․시민단체등으로 구성된 ‘제5기 성과평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위촉하고 ‘2017년 성과관리 시행계획’ 등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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