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랜드(대표 한애섭)은 지난 2월1일 아덴힐리조트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 대표는 구좌읍 출신으로 서울에서 탐라랜드와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했다.

이 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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