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회장 김영욱)는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하면서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했다.
지난 1월13일 열렸던 생활개선회 제주시연합회 회장 이‧취임행사에서 김영욱회장은 회원들과 지인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날 기증된 쌀 420㎏(100만원상당)을 모아 생활개선회제주시연합회는 1월20일 제주시를 통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과 여성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