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1월2일부터 겨울철 아르바이트 대학생 131명을 읍면동 현장에 배치,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월 26일까지 읍면동에서 쓰레기 요일별 분리배출 홍보계도 등 일선 읍면동 업무체험을 하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 12월, 국민기초생활수급자과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20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111명은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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