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찬)이 1월2일 개점 14주년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은 제주농협을 대표하는 지점으로 효율적인 금고관리, 도정과 농협 간 가교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과 후원, 도청주변청소,‘사랑의 쌀 나눔행사’‘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과 ‘4.3평화공원 묘역정비’ ‘충혼묘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석찬 지점장은 “고객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농협이 늘 함께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몫을 다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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