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12월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 연말 이웃사랑 성금 5457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대 은행장은 “제주은행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우리사회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들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57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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