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총경급 전보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진우 전 제주 청문감사담당관이 새로 제주 서귀포서장으로 인사 발령났으며, 그 외에 새로 신설된 제주 외사과장으로 전 서울 경무과 소속 맹훈제씨가 발령났다.
또한 제주 수사1과장에 최보현 총경이, 제주 보완과장에는 장원석 총경이, 제주 정보과장에는 윤주현 총경이, 제주 경비교통과장에는 전 제주 경무과 소속 양태언 총경이 새로 발령났으며, 제주 청문감사담당관에는 박재천 총경이 맡게됐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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