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백재영·진대성 선수,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제주출신 백재영·진대성 선수,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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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영(왼쪽) 진대성 선수

제주출신 백재영·진대성 선수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백재영 선수(한림공업고등학교 졸업)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재기술직종에서 금메달, 진대성 선수(제주한라대학교 재학)는 요리직종에서 은메달을 각각 땄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김혜경 지사장)는 이 두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앞으로 인성평가만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대회 출전권은 종목별로 전년과 올해 1~2위 수상자로 모두 4명이 1~2차 예선전을 펼쳐 최종 1명을 선발하고 인성평가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 된다.

두 선수는 2017년 10월에 열리는 제44회 아부다비(UAE)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해당 직종 국가대표로 세계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백 선수는 “통신망분배기술직종은 기능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입상한 적이 없어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하고 싶다”며“한림공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진 선수는 “요리직종은 제주도에서 꼭 필요한 직종이어서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제주한라대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여 꼭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우리나라는 28차례 출전해 19차례 종합우승과 최근 5차례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이뤘다.

현재까지 제주 출신 국가대표는 이진혁(제41회 런던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은메달), 이승엽(제43회 브라질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우수상), 이재광(제43회 브라질대회, 요리 은메달), 김태훈(제43회 브라질대회, 석공예 동메달)선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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