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택시 및 영업용 화물자동차 대상
남제주군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유가가 계속 인상할 것으로 보고 화물업계 등 운송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물류비 주민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수업계에 LPG, 경유 사용량에 대한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남제주군은 지난해까지 개인택시 310여명에게 8억6600만원, 일반택시 5개업체 5억4000만원, 일반.개별.용달화물 사업자 등에 2억5100만원 등 총 16억57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남제주군은 올해 1분기 영업용 차량에 유가보조금 2억76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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