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덕재, 양용창)는 11월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태풍 ‘차바’피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성금 2000만원을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태풍 ‘차바’로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