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원도심 사업 ‘주민 참여 부족, 개발 위주’ 지적 반영할 것”
道 “원도심 사업 ‘주민 참여 부족, 개발 위주’ 지적 반영할 것”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6.10.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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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계획 국토부 2차 심사 통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계획이 국토교통부 2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5월 16일 1차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도는 이번 2차 심사에서 물리적 기초 현황과 함께 상권조사, 관광객조사, 지역주민의 문제인식 등 인문사회학적 현황에 대한 기초 조사를 보완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수립과정에서 지역 주민 참여 과정이 부족하고, 사업이 개발 위주로 편중됐다는 지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상인, 주민,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그룹 모임과 원탁회의 운영 등을 지원해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공청회와 관문 심사에서 제시한 사항을 보완한 후 2017년 3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경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승인·고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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