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헌정사에 유례 없는 국기 문란, 헌법 파괴행위”
정의당 제주도당 “헌정사에 유례 없는 국기 문란, 헌법 파괴행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6.10.2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저녁 6시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 개최 예고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28일 성명을 통해 “비선 실세가 사실상 정권을 수렴 청정, 대리 통치한 비상식적인 전례는 그 어떤 정권에서도 없던 일”이라며 “대한민국 70년 헌정사에 유례가 없는 국기 문란이며 헌법 파괴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더 이상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민의 분노와 모욕감 앞에서 책임을 모면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정당성을 가질 수 없으며 더 큰 민심의 분노와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정의당은 “국민과 함께 박근혜, 최순실의 국기 문란과 헌법 파괴 행위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을 묻는 행동에 주저 없이 나설 것”이라며 오는 29일 저녁 6시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 개최를 예고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