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허가(신고)된 유원시설업체 15곳을 대상으로 10월19일부터 11월18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하반기 지도점검은 시·도 주관 관광, 재난관리 부서의 담당공무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검사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원시설업 시설과 설비기준 적합여부, 안전성검사 수검여부, 안전관리자 배치, 보험가입, 제반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이다. 위반업체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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