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10월11일 제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창조존 ‘제2기 탐나는 IP창작교실’수료식을 제주벤처마루에 마련된 제주IP창조존에서 가졌다.
이날 수료한 예비창업자 10명은 오는 10월18일부터 2단계 특허연구실 과정을 통해 전문컨설턴트와 변리사, 창업전문가들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고도화와 권리화, 3D설계 등 사업화 연계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오용석 제주지식재산센터장은“제주IP창작교실 수료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풀(Pool)을 연계한 특허연구실 과정을 마련, 실질적으로 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탐나는 기술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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