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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크리스천문학회, ‘2016 제2집 발간 감사예배’ 개최
제주크리스천문학회, ‘2016 제2집 발간 감사예배’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6.10.07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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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크리스천문학회(회장 김가영)는 6일 오후 6시 30분 ‘제주크리스천문학 2016 제2집 발간 감사예배’를 도내 문인들과 지인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탑동 팔레스호텔 10층 대연회장에서  김정애 아동문학가의 사회로 개최 했다.

▲ 류정길 성안교회 담임목사의 말씀선포로 개회 했다.

이날 제1부 행사는 감사예배로 좌문철(탐라교회)장로의 기도를 시작으로 류정길(성안교회)목사의 말씀, 이철휴 씨의 ‘찬양’으로 진행 됐다.

▲ 김가영 회장이 개회인사를 했다.

 이어 제2부는 ‘제주크리스천문학 2016 제2집 출판’ 기념회로 김가영 회장은 “우리의 소명은 너무나 뚜렷해서 아름다운 꽃과 아침의 햇살이 거기에 있다면 감사할 수 있게 해야한다.”며 크리스천 문학 제2집을 펴내면서 감사하며 주옥같은 원고를 주신 모든 분들게 ‘사랑한다’는 애기를 하고 싶다.“며 개회인사를 했다.

▲ 제주詩(시)낭송협회 김효선(좌측)김정희, 손희정, 낭송가들이 시낭송을 했다.

 이어 강연홍(성내교회)목사가 축사를 한 후 특별출연으로 제주詩(시)낭송협회 김정희, 손희정, 김효선 낭송가들이 시낭송을 했으며 오병근(애월교회)목사의 축도와 오대익(위미교회 장로)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이 만찬기도를 했다

▲ 오병근 애월교회 담임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펴낸 제2집에 첫장에는 조수아 화가의 '교회풍경' 그림 2점과 김명경 작가의'그의 성실로' 서예 1점, 좌문철(제주기독사진가협회)회장의 ‘고대 이집트의 영광 룩소르의 유적’사진 1점으로 앞 부분 장식됐다.

▲ 이철휴 씨가 ‘찬양을 했다.

 이어 초대시에 김성주의 시 ‘열 손 가락 끝에 조각달 뜰 때’가 실려 있고 제주크리스천문학회 이모저모 사진, 김가영 회장의 책을 내면서 ‘사랑은 문학의 원천’의 글이 실려 있다.

 특집 편에는 강연홍, 최 철, 김선미, 고찬미, 장일홍, 양수창, 윤동주 등이 작품이 실렸으며, 시 편에 김종호, 손범수, 송상홍, 송창선, 이소영, 양수자, 황금녀, 박우철 등 시 작품 19편이 실렸다.

 

▲ '제주크리스천문학 2012 제2집'

 이어 수필 편에 김가영, 김명경, 김태호, 백진주, 손정화, 송창윤, 양수자, 양임숙, 좌문철, 한복섭 등 수필 작품 26편이 실려 있고, 동화 편에 강순복, 김정애 등 2편, 문학평론 1편에 문희주, 희곡 1편에 한천민 작가가 참여 했고, 부록 편에 송창선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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