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선 식품, 이레숲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서귀포사무소(소장 김내홍)는 지난 9월24일 영어교육도시 주민 등 소비자와 관광객 90명을 초청, 올해 서귀포 소재 ‘스타팜’ 양춘선 식품과 이레숲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 행사는 양춘선 식품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감귤오색쌈장 만들기 체험, 추사 유배지 박물관을 돌아보는 제주 문화 산책을 했다.
이어 화가와 일식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이레숲 농장에서 무농약 청귤청 만들기, 친환경농장 보물찾기, 감귤 상자 목공 페인트, 가을 소풍 음악회와 90인 아름다운 식탁 팜파티 등을 했다.
스타팜은 친환경인증, GAP인증, 전통식품, 6차산업 사업자 인증 등 국가 인증을 받은 농장 가운데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농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선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484곳, 제주는 24곳이 스타팜으로 지정돼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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