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 ‘신바람 가족봉사단’이 지난 9월24일 ‘사랑의 빵 나눔’에 나섰다.
이날 신바람 가족봉사단 10가족 19명은 대한적십자 제주도지사에서 직접 빵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원스톱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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