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본점 구내식당에서 영송학교 바리스타 양성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인 ‘온기 용기 이동카페’ 자립지원을 위한 ‘커피한잔 하실래요’ 행사를 9월19일 마련했다.
이날 커피판매대금과 현장에서 모금함을 이용,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영송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이론교육을 직접 직업으로 연결,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 자존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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