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초등학교(교장 정영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가 ‘제22회 독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세화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 넣고 싶다는 순수한 의지로 출발, 세화초 학생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세화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는 2013년부터는 매주 목요일 야간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요리 북 카페, ‘제주의 참 좋은 맛’ 부스, 책 장터, 건강 5행 실천 코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주제가 있는 책 전시회를 2014년부터 해오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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