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휴가철 헌혈자가 줄어들어 도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1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맺은 제주은행은 이동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주기적으로 헌혈에 참가해 생명 나눔 혈액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헌혈에 참가한 직원들이 헌혈 증서를 기부해 연말 뜻깊은 곳에 전달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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