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신] 투표 마감 결과 제주 투표율 54.6%
4.13 총선 투표가 끝났다. 제주지역 투표율은 지난 19대 총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후 6시 투표율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제주지역 투표율은 54.6%로 2012년 총선 54.5%에 비해 0.01%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제주 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에도 뒤진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6.7%로 나타났다. 이는 19대 총선 54.3%보다 오른 것이다.
[4신] 투표 마감 2시간 전 … 제주 투표율 50.9%
4.13 총선 투표 마감이 2시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제주 지역 투표율이 50%선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제주 지역 투표율은 50.9%로, 전국 평균 50.2%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주시 투표율은 50.0%, 서귀포시는 53.2%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이 5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대구와 부산이 각각 46.7%, 46.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3신] 오후 2시 제주 지역 투표율 44.2%
투표 마감을 4시간 앞둔 오후 2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44.2%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제주 지역 투표자 수는 22만1575명(사전투표 포함)으로, 전체 선거인수 50만1332명 중 44.2%가 투표에 참여했다.
제주시는 43.3%, 서귀포시는 56.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42.3%로 전남 지역 투표율이 50.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시 현재 38.0%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신] 오후 1시 제주 지역 투표율 40% 돌파
오후 1시 현재 제주 지역 투표율이 40%대를 넘어섰다.
13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자 수는 전체 유권자 50만1332명 가운데 20만1530명이 투표에 참여, 4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 투표인수 5만5404명이 포함된 숫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39.3%, 서귀포시 42.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7.9%를 기록하고 있다.
[1신] 제주 지역 10시 현재 투표율 12.2% 전국 평균 11.2%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13일 오전 8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3.6%로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일 투표 가능 유권자수 44만1358명 가운데 1만79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 재외투표자 5만9974명은 합산되지 않은 숫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1만2925명(3.5%), 서귀포시 5072명(3.7%)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4.1%, 투표율이 가장 높은 강원도로 5.2%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의 한 투표소 관리를 맡은 선관위 직원은 “투표 시작 시간에 비가 많이 쏟아져 투표율이 저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예년보다 비슷한 시간대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얘기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에 점차 비 날씨가 개일 것으로 예보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