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자 846명 "4.13 총선 노동당 지지" 선언
제주지역 노동자 846명 "4.13 총선 노동당 지지" 선언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4.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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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도의회 기자회견서 "정당투표 기호 14번 노동당을 국회로" 공식화
 

제주지역 846명의 노동자들은 6일 오전 11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3 총선에서 정당투표 기호 14번 노동당을 국회로 보내기 위한 노동당 지지 선언을 공식화 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지역 노동자들은 “더욱 악랄해져가는 신자유주의체제의 오만함과 쉬운 해고, 비정규직 노동, 고용불안과 장시간 노동체제를 종식시키기 위한 노동당의 총선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노동체제 문제의 원인에 대해 여야를 직접 겨냥하며 “신자유주의 수탈체제 도입으로 비정규직법을 만들어 노동자를 고통의 늪에 빠져들게 한 민주당, 그를 바탕으로 온갖 노동악법을 양산해 내고 있는 새누리당, 새정치라는 명분도 정책도 없는 허울 좋은 이름만 갖다붙인 국민의 당"이라고 일축, 주요 3당에 화살을 돌렸다.

아울러 정의당 또한 입으로는 진보를 표방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묻지아 야권연대’를 내세워 국회의원 만들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지역 노동자들은 “최근 노동당은 최저임금 1만원법과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법 및 5시 퇴근법 등을 20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3대 입법으로 정하고 정책 공양으로 제시했다”며 노동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 활동을 선언했다.

한편 노동당을 지지하는 제주지역 노동자는 서비스 노동자 171명, 화물운수노동자 186명, 보건의료노동자 228명, 공공노조노동자 129명, 금속노동자 41명, 일반노동자 69명, 농수산업노동자 6명, 교육노동자 10명, 청년알바노동자 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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