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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영전강 문제…왜 내가 교육감이 됐을까?”
이석문 교육감 “영전강 문제…왜 내가 교육감이 됐을까?”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2.02 12:3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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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16-02-03 14:02:21
사태의 추이를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교육감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부터 4년을 계약하고 시작한거면 그 끝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집단행동들은 그저 생트집이고 억지로 밖에 안 보입니다.

찬성 2016-02-03 13:56:19
맞습니다. 교육감이 무슨 계약위반이라도 했나요? 애초에 계약시부터 한시적 채용이었고 그 계약기간이 만료한것뿐인데 무슨 억지입니까? 몇년동안 학교에 있어보니 정규교사라도 된듯 착각하고 계신가 봅니다. 그럼 정식으로 임용교사 치루시고 당당하게 자격을 받으셔야지요..

제주도민 2016-02-03 13:28:44
사태의 추이를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교육감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부터 4년을 계약하고 시작한거면 그 끝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집단행동들은 그저 생트집이고 억지로 밖에 안 보입니다.

비정규직 영전강 2016-02-03 09:52:03
교육감님, 높으신 자리에 계시는 분으로서 모두 상생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 5000명 영전강과 그의 가족들이 교육감님의 답변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직장을 잃을 수도 있기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모두 다 사는 방향으로 결정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주도민한사람 2016-02-02 17:20:55
“영전강사를 중심으로 영어 수업이 이루어질 경우 교원자격증 백지화 및 전담교사‧원어민‧영전강사들로 분화된 수업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혼란 등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 ‘어른’을 위해 ‘아이들’이 동원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져야했다”고 전했다.
공감 100% 이며 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우리자녀에게 더 낳은 공교육에 앞장서 주실뿐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