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전 제주시갑·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창당 마무리 계획
정의당 제주도당 서귀포시위원회가 29일 저녁 7시30분 서귀포축협 명품관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번 창당대회에는 서귀포 당원들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당에서는 김세균 공동대표가 참석한다.
서귀포시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서귀포시농민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천수 당원이 추대될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날 서귀포시위원회 창당을 시작으로 제주시갑,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창당을 4월 총선 전에 마무리해 총선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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