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허용진 예비후보가 모친 장례식을 찾아준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금일봉을 전달했다
허 후보는 4년 전 99세 노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 간호를 접고 서울에서의 변호사 생활을 접고 귀향, 남은 시간을 활용해 서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해 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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