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메카 제주, 성장 가능성 확인”
“천연 화장품 메카 제주, 성장 가능성 확인”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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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 22일 폐막…78개 기업 참여, 4000여명 방문
 

‘2015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이 22일 ‘천연 화장품 메카 제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올해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은 7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 모두 119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20일 개막 이후 사흘 도안 해외 바이어 등 외국인 800여명과 도민 등 내국인 3000여명 등 4000 여명이 행사장을 방문, 제주향장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다양한 천연화장품 원료가 생산되는 천혜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 잠재력을 천연화장품 생산을 통한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 수출 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

현지 진출 유경험자들로부터 중국 내 최신 시장 흐름과 소비자 성향에 관한 정보와 전략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출상담회는 최근 SNS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젊은 증을 타깃으로 한 소비자 직판 네트워크를 가진 우수 웨이상 29명을 선별 초청했다.

이들이 제시한 전체 웨이상 대상 선 제품 소개와 관람에 이어, 선호 제품과 기업 선택후 상담 운영 방식을 통해 현장에서 계약까지 마무리하는 성과가 있었다.

중국 북경, 서안, 중경, 상해, 홍콩, 심천, 위해 등을 거점으로 중국 내 유통네트워크를 가진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13명과 국내 바이어로 백화점, 대형마트, 소셜네트워크, 홈쇼핑채널 등의 구매담당자 10명을 초청, 참가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학술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2015 제주바이오포럼: 네추럴 코스메틱스‘에선 제주대학교 자연대 학장인 이남호교수 사회로 코스맥스 최경 대표의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강연,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천연물질 개발에 대한 발표, 새롭게 설립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장인 아모레퍼시픽 백석윤 단장의 화장품 산업의 흐름과 향후 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의 역할과 비전 소개가 있었다.

지난해 제주화장품공장을 설립한 유씨엘 김정미소장이 국산 자연주의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강연이 마지막으로 있었다.

바이오포럼 회원들의 포스터발표와 우수 포스터 시상까지 이어졌다.

 

다양한 한국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K뷰티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담은 ’뷰티콘서트‘도 진행됐다.

최근 국내외 셀럽들이 즐겨찾는 패션인 차이킴 브랜드 패션쇼,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희씨와 구좌읍으로 이주해 지역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미애씨가 블루밍 메이크업과 포인트 메이크업 시연 및 강연을 했다.

퍼스널칼라 코디 연출 전문가 특강, 가수 윤영로씨와 기타리스트 산하씨, 풍각쟁이 정신지의 아코디온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행사를 주관한 유영신 대표는“ ‘자연주의’ ‘천연’의 열풍이 화장품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트렌드이며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 제주의 천연화장품 산업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에서 열리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그 속도가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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