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성한)와 공동으로 11월30일부터 12월4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연다.
이번에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은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엠 등 도내 수출기업 10개사에서 참가해 신선농수산물,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발굴한 바이어를 초청, 제주상품에 대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지 유통시장을 방문, 시장조사도 함께하게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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