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와 읍면충혼묘지, 모충사 등 현충시설과 공설묘지에 풀베기·수목 환경정비·편의시설 정비 등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승생 공설묘지와 서부공설묘지 등에 풀베기 등 환경정비와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해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제주시 관내 충혼묘지는 아흔아홉골에 자리한 제주시 충혼묘지와 읍면에 각 1곳씩 8곳으로 1852기가 안장돼 있다.
공설공원묘지는 어승생공설묘지와 서부공설묘지 등 8곳에 7200여기가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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