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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농로서 흉기로 위협 몹쓸 짓
인적 없는 농로서 흉기로 위협 몹쓸 짓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4.1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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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 인적이 드문 농로에서 30대 여성에 몹쓸 짓을 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장모(4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 20분께 피해자 K모(34.여)씨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같이 타고 가던 중 인적이 드문 북제주군 조천읍 소재 모 농원 인근에서 K씨를 흉기로 위협 몹쓸 짓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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