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당국을 욕하기 앞서 우리 국민 자신이 반성하고 되돌아 봐야.
담배꽁초를 죄의식 없이 아무데나 버리고 싶은데 버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없이 아무렇게나 클린하우스 또는 거리에 버리고
주차장도 없는 이가 자동차 사서 도로 아무데네 세우고
남이야 어쩌거나 나만 세상을 쓰다 아무렇게나 버리는 불량양심자들.
행정공무원이 매일 저 술병, 쓰레기를 치우러 다녀야 할 것인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질서를 지키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감시자가 되고
계도, 계몽해야 하지 않을까?
마치 강정군기지 반대하는 사회운동가들 처럼......
여기엔 그들이 왜 없을까?
산지천을 놓고 무엇을 설치했다가 뜯었다가 다시 또 무슨 공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제주도나 제주시나 일관성 없는 행정의 표본이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역 주민이 해달라고 해서 산지천을 덮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데크공사는 안전문제를 무시한 무식한 공사일뿐만 아니라 이권이 개입된 공사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시민은 없습니다.
주민을 위한 행정이 있기에 공공질서를 위한 일도 공무원이 해야하지
그게 싫으면 공무원 안하면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