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대통령표창 수장자 프로필 |
이성훈(52) 제주도소방방재본부 안전담당은 지난 1979년 9월24일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뒤 25년간 일해 오면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현장중심의 소방활동실천, 주민생활 편익을 위한 봉사시책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안전대책추진 등 소방행정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문종심씨와 2남1녀가 있다. |
김여종(58) 구좌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4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문화 안전정착에 노력해 화재사고와 각종 안전사고 등 680여 차례에 걸쳐 출동해 소방공무원들을 도와 현장수습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구좌읍 지역 수해발생 때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복구활동에 적극 나섰고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매옥씨와 2남2녀가 있다. |
김부일(52) 제주KBS 보도팀장은 제주도재해대책본부에 구축된 재난감시 영상정보를 수신, 방송에 활용하기 위해 본사로부터 긴급예산을 배정받아 재난감시 영상정보 수신시스템을 구축하고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시 탑동 해안가에 재난 영상장비 방송용 파노라마 카메라장비를 설치해 신속한 재난재해방송으로 도민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애경씨와 2남1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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