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9일 말레이시아 현지서 제주관광 설명회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전 세계 16억 무슬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뛰어들었다.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공동으로 9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50여곳의 무슬림 유치 전문 여행사와 항공사 등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제주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말레이시안하모니(Malaysian Harmony), 난팡 홀리데이(Nanfang Holidays), 에덴투어(Eden Tours) 등 말레이시아 무슬림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및 항공사 등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난팡 홀리데이의 애니 사장은 “제주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무슬림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지로서 기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할랄 대체 음식점, 기도처 등 무슬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면 현지 많은 여행사들이 앞다투어 제주 무슬림 상품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은 “무슬림 관광객 유치는 일본, 중국으로 편중된 제주관광의 시장 다변화와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필수 과제다”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무슬림 유치 전문 여행사 등 관광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품개발로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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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무슬리을 받아드려 골머리를앓고있는 유럽의 뒤를 따르려고 그러나
그사람들이 대부분 비폭력적이라해도 단 한명이라도 자폭하면 그많은 피해는 너거가족들 목을 따도 되나 그러면 그렇게해라
생명을 존중하는 자들과 자기들이념과 다르다고 자폭하는사람들을 어떻게 구분할수있겠나 니는
제발 그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