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교사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4월부터 초중등 교사 심화과정 프로그램인 ‘교사를 위한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4월부터 7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15시간으로, 출석을 하면 이수증이 발급된다.
초중등 교사 40명으로 제한되며,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선착순이다.
접수는 국립제주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jeju.museum.go.kr)를 통해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제주 무속신앙과 기메지의 이해 △도자문화의 이해 △탐라순력도 기행 △전통놀이의 이해 △그림자 인형극의 이해 △조선시대 풍속화의 이해 등이다.
프로그램별 상세한 운영일정 및 참여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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