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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13개 단체에 7억1200만원 지원
제주문화예술재단, 13개 단체에 7억1200만원 지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3.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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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이 2015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프로젝트형 공모사업을 심의, 13개 사업에 7억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의결과를 보면 우수기획 프로그램지원사업은 1개 사업에 2200만원, 창작공간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는 7개 사업에 3억6000만원,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5개 단체에 3억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은 선정된 지원사업

△우수기획 프로그램지원=그림책 미술관 시민모임(대표 임기수)의 ‘제주를 말하다, 제주를 그리다-시민 창작 제주그림책 프로젝트’

△창작공간 프로그램 지원=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의 ‘함께하는 예술제작소 -거로학당’, 재주도좋아(대표 조원희)의 ‘아낌없이 주던 바다’, 아트창고(대표 박금옥)의 ‘덕평로 383프로젝트’, 꿈꾸는 고물상(대표 이치웅)의 ‘고물상의 별짓거리’,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대표 김백기)의 ‘예술생산 특급 아지트’, 아테우리(대표 최유라)의 ‘탐라표류기 제1장 출항’, 아트세닉의 ‘아트세닉 원도심 아트 프로젝트-어멍가르드 프로젝트’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자작나무 숲(대표 이현미)의 ‘자작나무숲 천원콘서트 얼쑤! 클래식!’, 극단세이레극장(대표 강상훈)의 ‘연극으로 말을 걸다’, 놀이패한라산(대표 김현철)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민요패 소리왓(대표 안민희)의 ‘동행-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다’, 국악연희단 하나아트(대표 고석철)의 ‘Together ON Gu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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