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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요리 먹고 복통 호소…비양도 주민 병원 이송
복어요리 먹고 복통 호소…비양도 주민 병원 이송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5.03.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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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 12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주민 윤모(66)씨가 복어요리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윤씨는 집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뒤 오후 5시쯤부터 복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윤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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