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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 요원 활약 “눈에 띄네”
제주지역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 요원 활약 “눈에 띄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5.01.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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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활동실적 평가 결과 박은경씨 최우수 등 7명 우수모니터 선정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된 박은경씨

박은경씨가 전국 5000여명의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 중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온라인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1명을 선정하는 최우수 모니터에 제주도의 박은경씨가 선정됐다.

우수 모니터에는 오영례, 이수열씨가 선정됐고 신성자, 최길복, 이경란, 강창희씨가 장려상을 받는 등 제주 지역에서만 모두 7명의 모니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에 뽑힌 박은경씨의 제안 내용을 보면 △주상절리대 후문에 주상절리 사진을 부착해 이용자들에게 편의 제공 △제주정부종합청사 옆 공원에 편의시설 설치 △별도봉 북쪽 안드렁물 옆에 산불조심 안내 및 경고판 설치 △한라산 탐방시 우측통행 표지판 설치 △도로공사 후 주민 설문조사 실시 등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제시됐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실적 평가는 행자부가 매월 전국 생활공감 모니터들이 온라인상에서 제안한 정책과 민원 제보, 정책토론 및 지역포럼 활동실적 등을 종합 점수화해 우수 모니터를 선정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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