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제주 봄 대축제 제23회 제주 유채꽃 잔치가 9일 오후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교래관광지구일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길을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이날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지만 비날씨와 자욱한 안개로 인해 전국노래자랑이 10일 오후로 연기되는 등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어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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