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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하상가,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 열어
중앙지하상가,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 열어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10.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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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과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부성진)은 상인들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인문화광장’ 공개강좌를 개설,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강좌 내용은 알면 돈이 되는 절세 재테크, 중국온라인마케팅 1순위인 웨이보 배우기, 현인의 지혜로 세상보기, 상인들을 위한 정책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 인문학적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 강좌는 10월2일부터 11월11일까지 주마다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가 내 랑데부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상인은 물론 지역상인과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제주대 강봉수 교수, 제주전통문화연구소 박경훈 소장, 이재만 회계사, ㈜차이나제주 양인하 국장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양승석 이사장은 “이번 ‘상인문화광장’은 문화, 관광, 온라인, 회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중앙지하상가는 2014년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각종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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