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9월 15일까지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에 의뢰
제주시내 주요 혼잡 교차로의 교통신호 체계가 개선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로교통공단제주도지부에 의뢰, 오는 9월 15일까지 도심지 주요 혼잡교차로 6개구간 29곳의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선대상 주요 혼잡교차로는 그동안 상습교통정체 구간인 제주시 신대로(KCTV 앞 ∼ 옛 코스모스 사거리 0.5㎞), 연북로(민오름 입구∼대림아파트 입구 1.0㎞), 노형로(한라대 입구∼무수천사거리 3.4km), 일주서로(오일시장 앞 0.7㎞)와 서귀포시 중산간 동로(GS칼텍스 앞 ∼ 토평사거 3.3㎞), 중앙로(한진주유소 앞 ∼ 중앙로타리 1.3㎞) 등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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