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가 평화실천 핵심전당으로 새롭게 발돋움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2일 제주국제평화센터를 개관해 본격적으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 개관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평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제주국제평화센터 광장에서 열리며 국회의원, 주요기관단체장, 국제평화재단이사.감사, 세계평화의 섬범도민실천협의회, 동북아시대제주특위위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국제평화센터 전시실에는 제주방문기록, 남북교류의 장, 평화실천의 장, 극사실 인물모형 등 평화에 관련된 주제로 전시되었다.

이 전시실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2단지 지구에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자해 국제평화센터 2155평(지하 1층, 지상 2층)을 건립 연구원실, 제 1.2.3전시실, 정보자료실, 뮤지업 샵, 카페티리아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평화연구원 개원 기념 국제회의를 신라호텔에서 개최해 국회의원 및 외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